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나의 일상 이야기5 C.S. 루이스가 전하는 감동 메세지 오늘은 제가 깊은 영감을 받는 C.S. 루이스와 그가 전하는 감동적인 메세지에 대해 알아볼께요1. C.S. 루이스의 생애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년 11월 29일 ~ 1963년 11월 22일)는 아일랜드(현재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난 영국의 작가이자 신학자였습니다. 그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철학, 신학,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린 시절과 교육루이스는 9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이후 기숙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옥스퍼드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고전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고 복귀한 후, 학문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회심젊은 시절에는 무신론자였으나, 옥스퍼드.. 2025. 3. 25. [일상의 수다] 제사·절과 관련된 이승철과 도올의 발언과 관련하여 지난 달 25일 KBS 1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죽음과 삶’을 주제로 토크 강의가 있었나보다. 평소에 TV를 거의 보지 않다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모르다가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이 날의 토크가 문제가 되었다는 국민일보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프로그램에서 이승철은 자신은 크리스천이지만 제사도 지내고 절도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것이 부모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 이 발언과 함께 도올의 일부 발언이 이슈가 되서 시청자들 사이에 논쟁을 일으켰고 sns롤 통해 설전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의 입장차이 혹은 견해 차이로 인한 의견대립이다. 기사에 나온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도올 김용욱은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 2020. 4. 3. ㅈ[일상의 수다] 남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 받을 때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의 사소한 말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아파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때문에 하루의 기분이 엉망이 되기도 하고 , 상대방을 미워하기도 하며 , 더 나아가 대인관계에 기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상대방의 말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내 감정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왜 그토록 남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로인해 어려움을 당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나의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남의 평가나 말에 필요 이상으로 휘둘리며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실제의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자신을 낮게 평가하거나 비하해서 바라보기 때문에 상대방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말을해도 한번 꼬거나 부정적.. 2020. 3. 25. [일상의 수다] 행복의 조건 ( 코로나로 폐허가 되가는 이탈리아의 어느 의사의 글을 보고)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라고 행복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행복이란게 과연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 행복은 기쁘고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나와있네요. 그러면 기쁘고 만족스러운 상태는 언제 생길까요? 아마도 모든것이 내 마음과 기분에 맞게 흡족하게 돌아갈 때를 말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거나, 원하는 물건을 사게되었거나 , 내가 바라는 일이 성취되었을 때 처럼. . . 그렇다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때는 무언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환경에 처해 기쁘지 않고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될 때일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처한환경이 힘들고 어려울 때 쉽게 불행하다는 기분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매일 10분에 한명 꼴로 사망자가 생.. 2020. 3. 24. 이전 1 2 다음